조직문화


툴 결제만 해주는 회사 vs 같이 AI로 일하는 회사, KCD는 어떻게 다를까?

한국신용데이터
2026-04-02
조회수 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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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에서 좋은 AI 툴을 지원해줬는데, 막상 실무에서 어떻게 써야할지 모르겠더라고요."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가요? 한국신용데이터(KCD)는 단순히 도구 결제창을 열어주는 데서 멈추지 않았습니다. 전국 210만 소상공인의 내일을 혁신하려면, 우리 스스로 일하는 방식부터 완벽히 진화시켜야 했으니까요.

단순한 툴 도입을 넘어, 개발자와 비개발자의 경계를 허물고 AI를 '일상적인 동료'로 완벽하게 장착시킨 KCD 조직 문화의 생생한 변화를 지금 바로 공유합니다!


1. 업무 효율을 높여주는 도구들, 아낌없이 지원합니다.

변화의 첫걸음은 역시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겠죠. KCD는 직군에 상관없이 모든 구성원이 AI를 활용해 업무 생산성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다양한 AI 툴을 아낌없이 지원하고 있습니다.

  • 전 직군 공통 지원: 기획, 마케팅, 디자인, 경영지원 등 모든 직군에게 Gemini, Claude, Figma AI 등

  • 개발 직군 지원: 고도의 엔지니어링이 필요한 개발자들에게는 Claude MAX, Copilot, Cursor 등

물론 저희보다 더 다양하고 값비싼 솔루션을 도입한 회사도 있을 거예요. 하지만 KCD가 진정으로 자랑하고 싶은 건 '어떤 툴을 결제해 주느냐'가 아니라, 이 도구들을 활용해 '어떤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느냐'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2. 지식 공유에 진심인 사람들, 매일 울리는 슬랙 알람 소리

아무리 좋은 도구가 주어져도 혼자 쓰면 막막할 때가 있습니다. KCD는 그 막막함을 구성원간의 활발한 지식 공유로 풀어나가고 있죠.

가장 대표적인 문화가 바로 매주 수요일 오후에 열리는 'AI Office Hour'입니다. 2025년 6월에 처음 시작해 벌써 3분기를 훌쩍 넘겼습니다. 이제는 KCD의 확고한 루틴으로 자리 잡은 세션이죠. 이 시간의 가장 큰 매력은 직급이나 직군에 상관없이 희망하는 누구나 참석할 수 있고, 마이크를 잡고 자신의 AI 활용기를 발표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이 프롬프트를 썼더니 기획안 초안 잡는 시간이 반으로 줄었어요!"

"이 코드는 AI로 이렇게 리팩토링해 봤습니다."


같은 생생한 실전 경험담들이 수요일 오후를 꽉 채웁니다.


게다가 사내 메신저인 슬랙 채널 중 #ai-smart-work 채널은 정말 하루도 조용할 날이 없어요. 매일 10개 이상의 메시지가 올라오면서 알림이 쉬지 않고 울리거든요. 거창한 발표 자료가 아니더라도, 업무 중에 발견한 소소한 꿀팁이나 새로 나온 AI 모델에 대한 짧은 리뷰들이 수시로 공유됩니다. 내가 아는 걸 동료에게 나누고 다 함께 잘하자는 지식 공유에 대한 진심이 채널 곳곳에서 느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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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직군의 장벽을 부수다: 개발자가 비개발자에게 터미널(CLI)을 알려주는 이유

최근 KCD 사내에서는 매우 흥미로운 풍경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바로 개발자분들이 주도하여 비개발자 구성원들을 위한 ‘클로드 코드(Claude Code) 사용법 교육'을 진행하는 모습입니다.

웹이나 앱 인터페이스로만 AI를 접하던 비개발자들에게 개발자의 영역으로 여겨지던 터미널(Terminal)과 CLI(Command Line Interface) 환경을 소개했습니다. 

언뜻 들으면 진입장벽이 높아 보이지만, 막상 배워보니 반응이 엄청났습니다. 매번 앱을 열고 파일을 업로드하던 번거로운 과정 없이 직접 터미널을 통해 AI 에이전트와 소통하니 복잡한 업무 자동화도 훨씬 간편하고 빠르게 적용할 수 있게 된 거죠.

개발자는 자신의 전문 지식을 기꺼이 나누기 위해 시간을 내고, 비개발자는 새로운 기술의 장벽을 두려움 없이 넘어서는 모습. 직군의 경계를 허물고 다 함께 일의 밀도를 높여가는 이 과정이야말로, KCD가 AI 시대를 맞이하는 가장 이상적인 태도라고 믿습니다.


AI, 이제는 KCD의 일상입니다.

소상공인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우리 스스로가 가장 효율적이고 스마트한 조직이 되어야 합니다. KCD에서 AI는 특별한 날에 꺼내 쓰는 비장의 무기가 아니라, 매일 아침 함께 출근해 커피를 마시며 회의를 하는 든든한 동료로 완벽하게 장착되었습니다.

지금까지 KCD의 전반적인 AI 활용 문화를 소개해 드렸다면, 앞으로는 실제 KCD 구성원들이 AI를 활용해 구체적으로 어떤 업무를 개선하고 새로운 가치를 개발해 냈는지, 그 치열하고 흥미로운 실전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유할 예정입니다.

소상공인의 내일을 바꾸는 혁신적인 여정, 그리고 그 여정을 가장 스마트하게 만들어가는 KCD의 이야기에 앞으로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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